이야기의 끝, 시작
히토츠가 영생이 된 이야기 이야기의 시작은 히토츠님이 아직 사니와가 아니었을때, 사니와의 이름도 채 지어지지 않은채로 견습을 수행하였을 때 부터 시작합니다. 머나먼 친척의 혼마루. 선임사니와는 '란' 이라 소개했습니다. 유일하게 자신의 영옥에 관심이 없던 선임으로, 히토츠님은 이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았어도 -싫어한 것도 아님!- 그와 함께한 것은 좋은 기억이었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란 사니와의 이치고 히토후리를 만났으며, 히토츠님은 언젠가, 이치고 히토후리(이하 란치고)에게 나를 죽일 검은, 당신(이치고 히토후리라는 검)이었으면 좋겠다. 하고 속내를 보인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란치고는 "저는 사니와님을 죽일 이유가 없습니다."하고서 차분히 대답을 돌려줬을 뿐. 시간 지나, 히토츠님이 사니와가 ..
memory/-영생- 이치히토
2023.10.22